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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맞는 조끼, 깨끗한 셔츠, 잘 닦인 구두 등, 멀끔하고 단정한 이미지.

그러나 얇지만 긴 코트를 들고있다던가, 날씨에 맞지않게 더워보인다.

원 머리카락은 짙은 청록색, 앞머리만 하얗게 탈색했다.

성별

시스젠더 ​남성

성격

능청스러운::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 혼자 히든카드를 숨긴 것마냥 행동한다.
그러나 없다. 그 어떤 대책도 갖고있지 않다. 능글맞은 행동은 습관이다.

상황과 대상을 가리지않고 가벼운 대화를 즐긴다. 이야기를 똑바로 듣고있는지는 모르겠다. 말을 교묘하게 돌리고, 모르는 척하고,
나중가서는 잊어버리고 말지만, 자연스럽게 군다. 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다. 깊은 생각을 하지않는다. 때를 가리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불안한 상황을 익살스레 넘기고픈 마음이 반영되어 있다. 도덕성 결여, 부주의함과는 다르다.

 

이성적::

줏대없는 이야기, 가벼운 행동. 그러나 보이는 것과 달리 충동적이지 않다. 오히려 이성적이다. 자기 절제력이 강하고, 사태를
파악하는게 재빠르다.
그만둬야 할 때를 알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냉철하다. 동요하는 쪽보단 동요하는 관중을
진정시키는게 적성에 맞다. 뻔히 티나는 거짓말을 하더라도 말이다.

다만 침착하다고 해서 언제나 양질의 선택을 내리지는 못한다.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다르다. 이성적인 것과 비범함은 별개다.
위기 상황엔 자신의 무리만을 우선시한다. 죄책감이 없는 것이 아니다. 본인에겐 그것이 최선인 것이다.

 

마이웨이::

종잡을 수 없다. 어떨 땐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다가, 어떨 땐 자존심도 없다.
덕분에 못미더운 사람이란 평가가 압도적. 마치 일인다역 연극을 보는 것 같다.

나쁜 의도는 없지만, 자신의 언행에 책임감이 없다. 발 빼는게 빠르고, 모진 말을 들을 것 같으면 먼저 비굴하게 굴어버린다.
신념이 없고 갈등을 피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 탓에 오히려 갈등이 심화된 적도 많다.

자신의 마음이 편안하길 우선시 한다. 기부를 해서 편하다면 그렇게 하고, 거짓말을 해서 편하다면 그렇게 한다.
자기애가 강한 것 처럼 보이나, 지나치게 방어적인 사람처럼도 보인다.

​기타

  • 버릇처럼 보이는 오만한 표정, 코웃음, 가벼운 말투. 못미덥고 수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그런 평가와 달리 범죄는
    커녕, 뒷세계와 연루된 지인조차 없다. 그런 이야기는 영화나 드라마로 접한게 고작, 그마저도 관심없는 장르다. 살면서 쳐본
    사기라곤 작은 마술쇼 정도. 

 

  • 겉 멋이 잔뜩 들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한다. 독특한 억양, 흔치않은 코디, 화려한 장신구. 눈에 띈다면 뭐든 좋다. 기준은 본인으로, 남들이 이상하게 여기거나 눈치채지 못해도 상관없다. 자기만족을 잘 한다.

 

  •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자리는 피한다. 눈에 띄고 싶은 것과는 별개다. 하지도 못하는걸 억지로 떠안는건 질색이다. 일부러
    망치지는 않으나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자리라면 맡는다. 사연이 있어서는 아니다. 천성이 얍삽하다.

 

  • 동등한 상황이라면 나이를 가리지않고 존칭, 높힘말을 쓰지 않는다. 예의가 없는 것과는 다르나, 자기중심적이다. 상대가
    탐탁치 않게 여겨도 고집한다. 다만 상황이 바뀐다면 언제든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꾼다.

 

  • 통성명할 때 본인의 직업을 얼버무렸다. 별로 도움 안되는 직업이라는 둥, 직업이 없다는 둥, 횡설수설이었다.
    비현실적인 상황에 당황했다고.

총기 사용 가능  O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  O

총기 사용도, 운전도 할 수 있어야 멋있다는 이유로 배웠다. 가벼운 이유와는 달리 둘 다 능숙하게 다룬다.

​소지품

 화려한 트럼프 카드 다섯장 : 처음 만났을 땐 손에 쥐고있었지만, 그 후론 주머니에 넣어 무늬나 숫자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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